나는 탈옥수(I Am A Fugitive From A Chain Gang, 1932)

1차세계대전에 참전 후 제대하고 돌아온 제임스(폴 머니)는 일자리까지 마련해 놓고 그를 환영하는 가족을 뒤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고자 고향을 떠난다. 이곳저곳을 전전하다 피트(프레스톤 포스터)라는 놈한테 걸려들어 누명쓰고 10년형을 받는다. 하지만 가까스로 탈옥해서 크게 성공한다. 한편 탈옥해서 조용히 살고 집의 여주인이 그에게 […]